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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누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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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누룩병

피해증상
벼알에서만 발생하며, 초기에는 벼알의 표면에 황록색을 나타내어 육안으로 쉽게 구분되고,
시간이 지나면 벼 껍질이 약간 열리고 황록색의 돌출물이 보이며
표면에 가루모양의 후막포자가 형성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이삭누룩병에 걸린 벼알의 껍질을 벗겨보면 내부는 흰색이나
겉은짙은 녹색 혹은 검은 색을 나타내는데, 이삭에 누룩을 형성하므로 쉽게 식별된다.
발병조건
병원균은 균핵 또는 후막포자로 겨울을 지나고 이듬해 1차 전염원이 되는데,
발병된 벼알에 형성된 균핵은 주로 토양에서 겨울을 지나고 다음해 7~8월경 발아하여 자실체를 형성한다.
자실체에서 유출된 자낭포자가 공기 중으로 날아올라 수잉기의 엽초에 부착되었다가
벼 꽃이 팰 무렵에 벼 꽃을 통하여 벼알로 침입한다.
벼 이삭누룩병은 질소질 비료를 과다시용 하면 발생이 많아지게 되는데,
저온다습, 일조부족, 강우일수 등의 환경조건이 병 발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예년에 비해 벼 출수기에 강우일수가 유난히 많고 일조시간이 매우 적은
1998년 중부지방에서는 이삭누룩병이 대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받은 적이 있다.
방제방법
경종적 방제
- 발병되지 않은 포장의 건전한 종자를 사용하며, 질소비료나 유기질 비료의 과용을 피한다.
- 특히 질소질 비료의 만기 추비는 발병을 조장하므로 주의한다. 규산질 비료의 시용은 발병을 억제 시키는 효과가 있다.
- 발병된 논에서는 피해 받은 이삭은 뽑아 버린다.
- 발병된 포장의 볍씨는 가급적 종자로 사용하지 않는다.
- 품종에 따라 발병이 적은 품종을 재배한다.
- 등록약제를 적기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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